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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와인을 마시면 신체에 좋은점 3가지

by ζζζμᾊἩἓἑὲέ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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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와인 소비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였습니다.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페어링을 해서 마신다면 와인을 좀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만약 와인을 매일 밤 마시게 된다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

목차

     혈압 수치 개선

    와인은 마신다면 편안함을 느낀다면 단순한 느낌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레드와인에서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레스베라트롤이 발견되는데 이 물질이 혈관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혈관을 확장시키면 다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미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면 와인을 마시는 것은 심장마비나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2004년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수축기 혈압이 높은 적당한 수준의 와인을 마시는 사람은 와인을 많이 마시거나 맥주를 선호하는 사람보다 사망할 확률이 무려 27%가량 낮았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와인도 술이기 때문에 너무 잦은 음주는 본래의 장점을 퇴색시키며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잔 정도의 적당한 양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심장 건강 개선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줄이는 방법 중 하는 적색 와인을 마시는 것입니다. 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성 폴리페놀, 특히 레스베라트롤이 레드와인의 명백한 심장 건강의 이면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스베라트롤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혈관의 내벽을 보호하면서 혈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스베라트롤에 대한 연구 결과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강력한 산화 방지제는 알코올과 관련된 어떠한 위험도 수반하지 않는 다른 비알코올 음식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심장 건강을 위해 술을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 않으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와인을 마시게 된다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걸릴 위험 감소

    항산화제가 풍부한 레드와인을 섭취하는 또 다른 장점은 제2형 당뇨병의 잠재적 위험 감소입니다. 레드와인을 꾸준히 섭취했을 때 공복 인슐린 수치가 현저히 낮다는 것을 발견한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단신 중인 인슐린 수치는 인체가 인슐린의 영향에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지표입니다. 공복 값이 높을수록 제2형 당뇨병의 전구물질인 인슐린 저항성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결과는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하는 것은 알코올 자체가 아니라 레드와인에 함유된 폴리페놀 화합물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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