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에 대한 소비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위스키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술입니다. 2025년까지 위스키 시장은 세계적으로 84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스키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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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를 마시면 칼로리와 탄수화물을 덜 섭취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맥주를 마시면 배가 부르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술을 마셨을 때 배부른 느낌이 싫으신 분에게 위스키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위스키는 탄수화물과 당분을 거의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이 소비되는 맥주와 와인과 비교했을 때 위스키는 칼로리가 가장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어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스키를 마시는 것이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버드 대학의 한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는 식사와 운동으로 위쪽으로 움직이지 않는 낮은 HDL을 가지고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HDL은 인체에 긍정적인 콜레스테롤의 종류이며 신체를 더 나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혈류에서 안 좋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것을 돕습니다.
위스키는 감기를 낫게 도와준다.
오늘날의 현대의학의 많은 연구들은 위스키가 인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그런 과정은 신체의 점액 막이 감염에 대처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든다고 밴터빌트 대학 의학센터의 윌리엄 샤프너 박사가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1920년대 미국에서 실시된 금주법이 도입된 시기에도 의사들은 환자들에게 약의 목적으로 위스키를 처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위스키를 환자를 위해 처방했다는 것은 놀랍게 여겨집니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위스키를 적당량으로 마시게 된다면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미국의 오레건 헬스 앤 사이언스 대락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은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위스키와 더불어 와인 역시 꾸준히 적당량을 마신다면 사람의 몸에 여러 가지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술을 마시건 간에 과도한 음주는 본인의 신체를 해칠 뿐만 아니라 음주 후 발생하는 2, 3차 사고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에 대한 경계를 풀어서는 안 되며 절제하는 음주습관을 가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