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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과민성 장 증후군 시 피해야 하는 음식 3가지

by ζζζμᾊἩἓἑὲέ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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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장증후군(IBS)은 가장 흔한 소화기내과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 증후군은 복부 팽만감, 복통 설사와 변비 등이 특징이며 주로 50세 미만의 연령층에서 많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민성 장증후군을 겪을 때 피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복부사진

목차

     빵

      과민성 장증후군 즉, IBS의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분이라면 빵과 글루텐이 가득한 제품들을 섭취한다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015년 네이쳐지에 따르면 과민성 장 증후군과 셀리 악성 질환 또는 비 셀리악 성 글루텐 과민증 사이에 종종 교차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소아 바비와 같은 병에 걸렸는데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오진을 받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글루텐을 제거하면 과민성 장 증후군의 증상이 완화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도움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설사 증상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 더욱 그렇습니다. 따라서 빵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증상을 더욱 완화될 것입니다. 

     

     

     

     유당

      IBS를 겪는 분들은 유당이 없는 식단을 시도하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당 불내증 증상과 과민성 장 증후군 사이에는 중복되는 원인과 증상이 있습니다. 둘 모두 설사와 복부 경련과 같은 증상이 있으며 환자들이 이러한 경험들을 많이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과 IBS를 겪는 환자를 구별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연구들이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당을 피한 후에 과민성 장 증후군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임상시험 결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으며 유당불내증의 유병률이 실제로 IBS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카페인

     카페인을 완전하게 피할 필요는 없지만 과민성 장 증후군을 경험하고 있다면 카페인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계 소화기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IBS 환자들에게는 카페인은 적당량만 섭취해야 하며 증상이 심하다면 아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주장했습니다. 

     

    존스 홉킨스 태학은 카페인이 IBS를 겪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특히 설사와 관련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카페인의 높은 공급원은 커피, 차,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 초콜릿 등이 있습니다. 이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음식이 배변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입증돼 있기에 기존 과민성 장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에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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